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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과 함께하는 감동적인 순간 (실화 영화 추천, 감동 명작, 우정 이야기)

by 날아라 땡글이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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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쳐블: 1%의 우정(Intouchables)은 2011년 프랑스에서 개봉한 실화 기반 영화로, 전신 마비를 가진 백만장자와 그의 간병인으로 고용된 청년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다. 영화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남성이 서로를 이해하고 변화해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며,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1. 언터쳐블: 1%의 우정 줄거리

1막: 예상치 못한 만남

영화는 프랑스 파리의 부유한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분)과, 가난한 이민자 청년 드리스(오마 사이 분)가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필립은 사고로 인해 목 아래가 마비된 전신 장애인이 되어 간병인이 필요하다. 수많은 후보자들이 지원하지만, 드리스는 단순히 실업 수당을 받기 위해 면접에 참석했다가 필립의 관심을 끈다. 그의 솔직하고 무례한 태도, 장애인을 동정하지 않는 모습이 필립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결국, 필립은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드리스를 간병인으로 고용하게 된다.

2막: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하는 두 남자

드리스는 필립의 신체적인 한계를 이해하지 못한 채 가벼운 장난을 치고, 전통적인 간병인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필립은 그런 그를 부담 없이 대할 수 있는 친구처럼 여기게 된다.

필립은 드리스에게 예술, 클래식 음악, 문학 등 상류층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주고, 드리스는 필립에게 스트리트 댄스, 힙합 음악, 자동차 드라이브 등 자유로운 삶의 기쁨을 선사한다.

둘은 점점 친해지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필립은 오랜 시간 잊고 지냈던 삶의 즐거움을 다시 찾게 되고, 드리스는 책임감과 꿈을 갖게 된다.

3막: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나는 두 사람

하지만 드리스의 가족 문제와 개인적인 사정이 겹치며, 그는 결국 필립 곁을 떠나야만 한다. 필립은 새로운 간병인을 고용하지만, 드리스만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드리스는 필립이 삶의 의욕을 잃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그를 찾아가고, 필립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그가 온라인으로만 연락하던 한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은 따뜻한 미소를 나누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떠난다. 영화는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주인공들의 우정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 주요 등장인물

1) 영화 속 등장인물

  • 필립 (프랑수아 클루제 분) - 전신 마비를 가진 백만장자. 사고 이후 삶의 의욕을 잃고 지내다가, 드리스를 만나면서 다시 희망을 찾는다.
  • 드리스 (오마 사이 분) -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청년. 실업수당을 받기 위해 면접을 보러 갔다가, 예상치 못하게 필립의 간병인이 된다.
  • 이본 (안 로 톨레다노 분) - 필립의 집을 관리하는 가정부로, 처음에는 드리스를 경계하지만 점차 그를 받아들인다.
  • 마르셀 (알반 이바노프 분) - 필립의 또 다른 간병인. 드리스가 떠난 후 필립을 돌보지만, 그와 같은 유대감을 형성하지는 못한다.
  • 엘리자 (오드리 플뢰로 분) - 필립의 비서로, 주인공들의 관계를 지켜보며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한다.

2) 실존 인물

영화는 프랑스 사업가 필리페 포조 디 보르고(Philippe Pozzo di Borgo)와 그의 간병인 압델 셀루(Abdel Sellou)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 필리페 포조 디 보르고 (1951~현재) - 프랑스의 백만장자이자 유명 샴페인 회사의 경영자였으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전신 마비가 됨.
  • 압델 셀루 (1971~현재) - 알제리 이민자 출신의 전과자였지만, 필리페의 간병인이 된 후 삶이 변화함. 현재는 자선 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3. 언터쳐블: 1%의 우정을 보고 느낀 점

1) 우정은 배경을 초월한다

영화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백만장자와 가난한 이민자라는 차이가 있지만,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며 진정한 우정을 쌓아간다.

2)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필립은 사고 이후 자신을 ‘불완전한 존재’로 여기며 동정을 받기만 했다. 하지만 드리스는 그를 장애인으로 보지 않고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하며 친구처럼 지냈다. 이는 장애인을 동정이나 도움의 대상으로만 보는 사회적 편견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3)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

필립은 드리스를 만나면서 다시 삶의 즐거움을 찾게 되고, 드리스는 필립을 돌보며 책임감과 배려를 배우며 성장한다. 영화는 우리에게 인생을 더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4) 실화가 주는 감동

이 영화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실화 기반이기 때문이다. 영화가 끝난 후, 실제 필리페와 압델의 모습이 등장하며, 그들의 우정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영화적 설정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준다.

마무리

언터쳐블: 1%의 우정우정, 삶에 대한 태도,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등 다양한 교훈을 전하는 감동적인 실화 영화다. 두 남성의 특별한 관계를 통해, 우리도 편견을 버리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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